입에서 냄새가 없어졌다고

치아 잇몸이 많이 약하시어

우리 가족이 사용한지는 1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할아버지께서 잇몸이 안좋으셔서 덴플러스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다른분은 모르겠지만 저희 할아버지는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이 많이 약하시어 고생을 많이 하셨읍니다.
실릿콘치솔로 양치를 하신지 3개월쯤되니 할아버지께서 스스로 잇몸이 좋아지고
입에서 냄새가 없어졌다고 말씀하시는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께서 반강제적으로 우리가족 모두에게 사용을 시키시어서
가족이 단체로 사용하게되었답니다.

할아버지가 사용하셔서 이제 만1년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우리가족은 모두 대만족입니다.

할아버지는 두말할 나위도 없고.아버지께서는 치석이 많이 없어졌고
엄마와 저는 입냄새가 거의 사라져서 좋아요.....

언제가 전화하여서 문의를 하였더니 가급적이면 양치를 3분동안 꼭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지킬려고 무지 신경썼어요.

평소에 1분정도 하던 양치를 3분할려고하였더니 처음에는 힘이들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이제 습관이되니 편해요.

구강 건조증

침이 구강 질환을 자연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침 분비가 줄어든 환자에게는 구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정상적인 침은 전해질뿐 아니라 당단백질과 항균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건강한 구강에서는 침이 살균, 치아 건강 보전, 산도 조절, 구강 내 청결제 역할을 함으로써 구강 점막을 보호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침이 없으면 충치 발생 가능성, 치주염, 구강점막염과 다른 심한 구강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Sjogrens Syndrome 환자는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 헹굼제는 피해야 한다.

물이나 무가당 음료를 자주 홀짝거리는 것은 구강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무가당 껌(자일리톨이 함유된 껌을 판매하고 있다), 무설탕 민트 등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알코올, 카페인, 흡연은 금해야 하고 감기약 복용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술이나 담배, 강한 산성음식의 섭취를 피한다.

또 인공침으로 양치를 자주 하고 심한 경우 약을 약을 복용할 수도 있다.

특히 침이 마르면 과일쥬스나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데 이런 음료는 충치를 악화시킬 뿐이다. 따라서 얼음조각을 입에 넣고 녹이거나 껌을 씹어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좋다.

또 침샘이 위치한 주변, 즉 턱밑과 양쪽 뺨을 자주 마사지해 주면 침분비가 촉진되고 침샘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