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리
청년기(18~40세)
치과의 2대질환 중 하나인 잇몸질환(치주병)에 주의해향 할 시기이다.
35세 이후가 되면 잇몸질환이 많아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1년에 한번이상은 반드시 치과에서 스켈링 및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맹출되지 않았거나 잇솔질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인접치아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하여 발치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 시기의 가임연령에 있는 여성은 임신 전에 구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도록하고, 임신부의 경우에는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와 잇몸질환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으나, 임신으로 몸이 피곤하여 구강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으므로 4~6개월 사이에 반드시 치과에서 스켈링을 통한 잇몸 검사를 하도록 한다.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아와 잇몸질환을 예방하도록 한다. (임산부의 경우 치과에 내원할 시기는 4~6개월입니다. 이때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 관리법
1)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한다.
2) 사랑니는 미리 발치하는 것이 좋다.
3) 가임여성은 반드시 구강검진을 하도록 한다.
4) 발생된 충치와 잇몸질환은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받는다.
5) 혹, 발거된 치아가 있다면 가공의치를 한다.
6)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치과보조용품을 사용하여 관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