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유지
치아에 관한 5가지 오해를 인식한다
1. 이는 흰 것이 좋은게 아니다. 건강한 치아는 누르스름한 빛을 띠고 있다. 새하얀것은 부서지기 쉬운 치아이다.
2. 치통을 멈추는 진통제는 백해무익이다. 충치는 일찌감치 치료하든지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 다른 병으로 진행되지 않게끔 빼든지 단안을 내려야 한다.
3. 껌은 우물우물 씹는 것이 아니라 꼭꼭 씹는 것이 좋고 최소한 10분 이상 씹어야 한다.
4. 잇몸마사지는 치석을 제거한 뒤가 아니면 잇몸을 손상시킬 뿐 효과가 없다.
5. 스켈링은 이를 깍는 것이 아니라 이에 부착된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다. 붙어있던 치석이 떨어지면 일시적으로 이가 시리게 느껴지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딱딱한 식품을 가끔 씹는다
우리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딱딱한 것은 별로 먹지 않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따라서 총각김치나 오이김치, 깍두기 같은 것을 먹을 필요가 있다.
말린 조개류, 말린 생선, 볶은 콩, 고사리, 미역 등 딱딱한 식품을 한쪽으로만 씹는 것을 삼가고 모두 사용하여 꼭꼭 씹어 먹으면 잇몸이 단련되고 턱 근육도 튼튼해진다.
식후에 생오이 한 개를 씹어 먹는다
식탁에 오이 한 개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해 놓는다.
이것은 식후에 오이를 씹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오이에는 적당한 수분이 있어 치아에 청소도 되고 좌우와 앞으로 각각의 부분을 씹어 치아를 단련시키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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