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사이에 고기를 치실로 빼는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일도 거의 없어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두 통 사서 한 통은 집에서, 나머지 한 통은 회사에서 쓰고 있어요.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며칠 안 돼서 다시 구매하러 왔네요.

저는 40대 초반이고, 얼마 전까지 키토제닉 식이요법을 했어요.
하루에 한 끼는 꼭 육식을 하다보니...
치아 사이에 고기가 끼게 되고,

그걸 치실로 빼는 게 반복되다보니 잇몸에서 피가 나고 약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치은염 치주염 검색하다가 덴플러스를 알게 됐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두 통만 끝까지 다 써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양치하고 잤을 때 담날 아침까지 개운함이 남아있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일도 거의 없어요.

회사에서 커피 많이 마시는데...
그 텁텁함도 많이 사라졌고요.
이런 신통방통한 걸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건가요??

어제 남자친구한테, 치약 바꿨다고 하면서 제발 한 번만 쓰라고 했더니 양치 하고 나서 개운함이 남다르다고 인정했어요.

그래서 사줄까? 했더니 사달라고 하네요~

소문 많이 낼게요~

좋은 물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스케일링 잘못알고있는 상식

아이들의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이는 스스로 닦게 해야 한다?

독립심을 기른다고 하여 미취학아동에게 혼자 이닦기를 하게 되면 매우 짧은 시간에 치솔질을 끝내버리며 올바른 잇솔질의 습관을 기를 수가 없다.

아홉살이나 열살까지는 이닦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바로 닦는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라는 노래처럼 사람들은 일어나서 바로 세수하면서 동시에 이를 닦는다.

하지만 이를 닦은 후 밥을 먹게 되면 음식물 찌꺼기가 그대로 입안에 남아있어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식사 후에 이를 닦는 것이 좋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소금으로 이를 닦는 것이 좋다고 한다?

소금으로 잇솔질을 하게 되면 소금의 입자가 치아를 더욱 마모 시켜 이가 시린 현상이 나타난다.

다만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소독효과로 잇몸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