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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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은 작성일12-10-08 05:06 조회1,5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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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요가 심하게 오는 타입이라 다이어트를 단기간 하고 또 찌고 또 빼고 또 찌고,,,
이렇게 지낸지가 오래되서인지 살도 흐물거리고 셀로라이트는 안없어지면서 탄력을 많이 잃어갔어요
그러다 안되겠다싶어 처박아둔 시크릿운동복을 꺼내입고 여름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첨엔 너무 힘들어서 삼십분 그담은 사십분 한시간 이렇게 운동장 돌았구요
먹는건 아침우유 점심 밥한공기 저녁은 과일이나 야채 아님 반공기 먹었어요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한번씩 폭식을 하는바람에 몸무게는 쭉쭉 안빠지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한 덕인지 몸에 라인도 많이 생기고 탄력도 조금씩 붙어서
좀 탱탱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는지^^ 암튼 나름 만족하며 다욧하고 있어요
첨엔 의욕이 앞서서 잘때도 입고잣는데 장시간 착용하면 피부 상할수 있다고해서
요즘은 운동할때만 입습니다 ㅎ
제가 제일 힘들었던건 운동이 하기 싫은데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그리고 먹지 못한다는 괴로움,,
다 공감하시겠지만 전 이 두가지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먹고싶을땐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배불리 먹었구요
운동이 진짜 하기싫고 몸이 아플땐 안했어요
그리고 스트레칭은 무조건 십분이라도 꼭 하고 잤습니다
일단 두달동안 4키로 감량했는데 아직은 좀 더 빼야해서 더 빠지면 전후사진 확실히!!
비교해서 후기 또 올릴께요 ~
지금은 66에서 55싸이즈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ㅎ
아! 그리고 골든겔 쓰는거랑 안쓰는거랑 피부가 너무너무 틀린데..
지금은 날이 추워져서 땀도 잘 안나고
피부 탄력도 없는것 같아요
이거 바르고 매끈한 몸매 만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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