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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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에서 오늘아침 53.6
저는 20살인 학생입니다~
고등학교올라가면서부터 학교매점도있고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다보니 3년동안 10키로 쪘었어요...
근데 주위에서 살 진짜 많이 쪘다고 돼지라고 하두 그래서 그냥 운동하면서 5 키로정도 뺏어요
근데 운동 안하고 놀다보니 제키가 164.5인데 61까지찍은거에요
제 인생에 몸무게 숫자가 6자를 달자 충격을받았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시슬 구매했는데 잠시 사정이 생겨서 그냥 옷장에 넣어놓고 있따가
친구들만나는데 제 친구들은 다 이쁘고 날씬해서 제가 그렇게 뚱뚱한건 아닌데 더 뚱뚱해 보이고해서
한달전쯤부터 소식하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7월27일부터 맘먹고 시작했네용~
저는 아침점심은 꼭먹어요
아침은 별 생각없어서 그냥 간단히 먹고 저녁을 안먹는 대신에 점심은 밥을 먹는데
먹고 싶은것 소량으로 해서 먹었어요
먹고 싶은것 참으면서 하니깐 오히려 더 폭식하게되고
그래서...
운동은 평일은 매일아침 헬스장에 가서
줄넘기 천개하고 고정형 자전거 50분타고 런닝 한시간 했고요집에 와서 점심먹고 오후에 108배를 하구요
주말은 그냥 산책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씩 이렇게했어요
그러니 오늘 아침에 쟤보니 53.6이더라구요
표준몸무게가 53~55라던데
근데 솔직히 날씬해진건 아니에요...ㅜㅜ
아직도 통통하고
아직도 다리는굵고요 뱃살옆구리살도있고....
얼굴살 조금이랑 팔뚝살만 빠진것같아요...
사실 빠진거 전 잘못느끼겠어요...ㅠ.ㅠ
제목표는 45인데...
얼마나 더빼야 사이즈가 줄어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