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많이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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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3kg정도 감량 했습니다
저는 30대초반으로 키는168cm이고 체중은 60kg였습니다.
1년동안에 무려 5kg넘게 체중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큼맘먹고 올해 5월초부터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서 카복시, 메조테라피, 한약까지 병행하면서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체중의 변화가 없어서 실망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슬림패치 구매해서 사용도 해보고 CLA 체지방감소 알약도 복용해보고 팻다운 정말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여러 다이어트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전혀 체중이 감소되지않더군요.
그러다가 여기 홈페이지를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설마 빠지겠어 하면서 복부 벨트랑 골드겔을 구매했습니다.
식단은 아침에 밥 2/1,점심은 1공기, 저녁 2/1 공기 7시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안았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밤에 자기전에 폭식을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복부벨트랑 착용하니 식욕이 없어져서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운동을 할시간이 없어서 잘때 복부벨트를 착용하고, 공원에 가서 운동할때 복부벨트 착용하고 1시간 정도뿐이 운동을 안했습니다.
벨트를 착용하니 열이 발생이 되면서 배에 땀이 흠뿍 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변비도 있었는데 배가 좀 따뜻해지면서 배변도 원할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날때 마다 골드겔도 바르면서 복부에 시계방향으로 맛사지를 해주었죠.
그러더중에 배를 보니 배가 쏙 들어가더군요.
저 예전에는 바지를 26,27정도를 입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뱃살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지금은 30을 입어야 바지가 맞더라구요.
근데 복부벨트를 착용하고 나서 일주일사이에 2kg정도 체중이 빠졌습니다.
회사동생들이 다들 "언니 뱃살이 많이 빠졌어요" 그러군요.
그래서 기분 좋아서 정말 독하게 맘을 먹고 운동도 병행하고 식단도 조절하니 보름사이에 3kg정도 감량했습니다.
저도 사진후기 올릴까 생각을 했는데 사진을 올려서 찍기가 조금 민망하더군요.ㅠㅠ
저는 체중목표 감량이 7kg 입니다.
7kg정도 감량에 성공했을때 꼭 사진후기도 올릴께요.
*다이어트 노하우*
1. 삼식세끼 끼니를 꼭 챙겨야 먹어야 요요현상이 없습니다.(삼식세끼를 먹지않고 굶으면 체질이 변화되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합니다.)
2.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간식이 생각날 경우에는 오이,당근 이런것을 드시면 포만감 생겨서 간식 생각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