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시크릿슬림에게 절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가씨때는 47kg으로 시댁에 인사 드리러 갈 때 너무 약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던 저인데, 아이를 세 명 낳고 바쁘게 살다 보니 내 몸 돌볼 겨를이 없어 56.6kg이 되었지 뭐예요...
저 처럼 아기 낳고 살 찐 분들 정말 많아요.
그래서 요가도 하고 핼스도 다니고 다이어트 식품도 먹어 봤지만 1달에 1kg빼는 것도 정말 어렵더라구요.
인터넷 서핑 하면서
알게 된 시크릿 슬림 ... 정말 나도 여기에 있는 글 들 처럼 빠질 수 있을까 의아했지요... 신랑에게는 비밀로 하고 풀세트를 구입하였지요... 신랑이 뭐냐고 하길래, 그냥 핼스복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많이 알려고 하면 다치니 그냥 내가 10kg삐고 나면 이야기 해 주겠다고 했어요...
풀세트를 한지 약 3주 가량 되었을 때 4kg이 빠졌어요... 그리고 마술에 걸려 5일 쉬고 어제 다시 운동하고 오늘 아침에 재어 보니 700g이 더 빠졌더라구요... 근데 뒤에 허리와 뱃살이 장난 아니게 빠졌어요.
저의 운동 방법은요~
아침 점심은 보통으로 먹어요 일이 많아서요... 저녁을 6시 이전에 소량으로 먹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서 끼니를 절대 못 걸러요...) 8시 쯤에 젤을 바르고 풀세트를 착용하고 스탬퍼를 30분~ 40분 해요 그리고 디럭스 입은 상태로 집안 일을 좀 하고 몸풀기와 아령 들기를 좀 하죠... 거의 운동 시간을 1시간 20분 정도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샤워를 하고 다시 복부만 젤을 바르고 복부착용 착용하고
자요... 전 팔 다리는 가는데 복부와 허벅지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복부를 집중적으로 하니까 정말 뱃살과 허리가 빠지더라구요... 어제 허리 라인 들어가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모임에 갔었는데, 뒤에서 보던 한 아줌마가 이게 어찌된 일이냐면서 뒤에서 보니 처녀처럼 허리가 호리호리 하다고 해서 정말 기뻤어요. ..
이것은 체험 안해본 사람은 모를 거예요. 집에 와서 거울에 비춰서 뒷모습을 보다가 신랑이 왜 그러냐고 하길래 내 뒷 모습이 호리호리 하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정말이라면서 신랑이
더 기뻐하더라구요 몸짱 아줌마 되어 간다고 본인이 더 즐거워하는거 있죠?
어쨌든 마술이 끝났으니 4kg을 더 빼려고 해요... 어쨌든 전 슬림을 만난 것이 더 없는 기쁨이고 시크릿 슬림과 함께 열심히 운동하면서 탄력있고 날씬하게 즐겁게 일생을 살고 싶습니다... 몸매에 자신이 생기니 마음도 업되고 정말 기뻐요...
모두 모두 날씬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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