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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까만 줄무늬 옷을 입고 찍힌 사진은 5월달에 찍힌 사진입니다. 마지막 청록색 사진이 시크릿슬림을 신청해 다이어트를 하기 전의 사진으로, 몸무게가 84-5Kg 때 입니다. 이 때가 6월달 즈음이군요// 이 사진 역시 학교에서 교수님이 몰래(?)찍어서 주신 사진인데.. 처음엔 너무 충격을 받아 사진을 그냥 찢어버릴려다가 그래도 손수 찍어주신 사진인데.. 하면서 간직해 두었던 사진입니다 |
음.. 이 때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3주차 (8월 14일) 사진입니다... (74Kg였을 때죠//)
처음엔 시크릿 슬림을 입는 것 자체가 좀.. 많이 힘들 었지만... 이 때는 하의의 경우 두번째 지퍼까지 잠길 정도로 살이 빠졌을때 였어요.. 상의는 아직 제일 바깥쪽을 하고 있었지만요...
그리고, 사진엔 나와 있지 않지만,, 팔뚝에 착용하는 것 역시 처음보다 한결 더..넉넉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더 이상 피가 안통해서 팔이 저려오는 것도 없었구요..
아~ 그리구 살빼기 전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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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4주차로 접어들 때입니다.. (8월20일) 72-3Kg를 왔다 갔다 할때였죠 이 때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들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며 놀라던 모습이;; 전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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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8월28일때의 사진이네요.. 아는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이 때 몸무게는 70Kg일때 입니다. 옆의 동생이 너무 날씬해서 제가 너무 비대해 보이는건 아닌지;;;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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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 나서의 사진입니다..(9월 6일) 이 때의 몸무게가 68Kg로 막 60Kg대로 진입을 했을 때입니다.
막 헌혈을 하고 난 후의 사진으로, 이전에는 살이 너무 쪄서, 헌혈을 할 때마다 혈관을 찾을 때 간호사 언니들이 조금 곤란해 하셨는데..;; 이 날은.. 너무 잘 찾아주셔서(?) 뿌듯하게 헌혈을 하고 왔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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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제가 59Kg이 됐을 때의 사진입니다.. 날짜는 10월2일 이었구요.. 드디어 50Kg때로 접어든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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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도, 계속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 최종목표는 40Kg대로 진입하는 거에요.. 한47-8정도?? 너무 과한가요???ㅎㅎ
이후에.. 최종적으로 40Kg대로 접어든 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 정말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저에겐 한가지 목표가 있었기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당당하게 고백을 하려고 정말 힘들고, 눈물나는 것도 꾹 참고 견뎠습니다.. 마지막까지
제가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관리자님의 따사로운~ 응원 부탁드려요//
저 꼭~ 힘내서 제가 원하는 날씬녀로 거듭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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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처음으로 후기를 올리고 조용히, 열심히, 운동만을 하다가;;; 두번째로 후기를 올리러 이렇게 달려 왔습니다.. 허허;;;
음..방학때와 다르게 개강을 한 후로는... 먹을 것의 유혹이 너무나도 많이 닥쳐와서.. 정말..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또 중간에.. 정체기 아닌 정체기가 잠시~ 아주 잠시~ 있었어요;;; 그때가 10월달이었었죠.. 가을..천고마비의 계절이었다는.. 크흑..ㅠㅠ 몸무게가 56Kg가 되고서는... 이상하게 더 이상 안빠지는
것이;;;;; 한... 1주일 반정도 몸무게가 요지부동이었죠;;; (10월11일~23일까지 계속56Kg...) 거기다 학교에선.. 매일 맛난 것들만 만들고 말이죠;; 그래서 전 안되겠다 싶어서 수영과 스쿼시를 1시간씩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정체기가 오는 것은 몸이 지금까지의 패턴을 기억해서 더 이상 힘들어 하지 않기때문이라는 말을 들어서 말이죠;;;; 몸이.. 적응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전 조금 더 하드~하게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제가 졸업반 이라서 오후에 시간이 널널한 것이, 수영과 스쿼시를 하기에 딱 좋더라구요..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 조혜련씨의 태보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저녁에 마무리 운동으로 이소라씨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빼먹지 않았구요... 먹는것은... 전처럼.. 계속 옥주현씨의 식단대로 했지만.. 가끔씩.. 학교에서 맛있는 것을 만들었을땐... 하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살이.. 쉽게 불거나 하진 않는게.. 조금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주위에서는..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다 살빼기 전에 쓰러지겠다고.. 걱정의 말들을 늘어 놓았답니다. 교수님께선.. 왜 그렇게 야위었냐고
할 정도로;;; 음.. 그게 처음에는 정말.. 힘이 많이 들었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하다보니.. 한달정도가 지나자.. 여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전.. 11월 말까지..11월 한달간.. 몸무게를 51Kg로 떨어뜨렸습니다.. 살이 어느정도 빠지니.. 이전엔 하루에 거의 1Kg씩 빠지던 것이, 1주일에 1Kg도 많이 힘겨웠어요;;
이제 12월달도 어느덧 3째주인 중순에 접어들었는데... 살이..;; 정말 잘 안빠져요..하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구 있구요..(저에겐 목표가 한가지 있어서 말이죠)
올해가 가기 전.. 40Kg대로 진입을 할 예정입니다// 많이 힘겹겠지만... 끝까지 한번 노력해 보려구요.. 여러분들도.. 다이어트를 하기 전 어떤 목표를 하나만... 잡고 운동할 때마다 그 목표를 생각하면서 한다면.. 훨씬 더 힘을 내서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전... 48... 아니아니~~ 조금 더 욕심내서 47Kg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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