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 65kg
|
| ||||||||||||||||||||
|
지금 정말 10kg이 빠졌습니다
살과의 전쟁 어언 10년 저는 34살의 아직은 처자입니다.
항상 운동은 하고 살았지만 그저 그럭저럭 유지만 할 뿐, 영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시크림을 안 건 2년 쯤 데는 것 같은 데, 이상하게 저는 처음 3달 동안 오히려 시크림입고 운동하는데도 살이 찌더군요(역시 음식이 제일 중요합니다)....
왜그리 모든 게 맜있든지...
그 후로 60KG(164cm)~61kg 왔다갔다 하다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66kg까지 찌더군요.
몸도 너무 무겁고 맞는 옷도 없고 이래서 안돼겠다 싶어 7월 중순 부터 정멀 빡시게 운동했습니다.
하루 운동시간 2시간 반 ~3시간 반정도 정말 힘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운동하고 밥은 아침 점심 야채, 과일, 살고기, 두부로 해서 배고프지 안을 정도만 살짝 먹었습니다. 저녁 no!
한달 20일 정도 지난 지금 정말 10kg이 빠졌습니다.
요즘 정말 지칩니다.
목표는 아직 멀었는 데, (옛날에 46~48kg) 요즘들어 정체기인지 잘 빠지지도 않고 그동안 못먹었던 음식들도 정말 먹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고 싶어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