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살 빼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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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도 살이 빠집니다..ㅎㅎ
저는 살이 무척 단단한편입니다.
그래서 한번 찌면 빼기가 워낙힙들다는..ㅜ ㅜ
동호회활동을 많이 하면서 운동량이 워낙많았던지라 살이 좀 빠졌었는데 점차 나이도 먹어가는지라 ㅜㅜ ...
운동도 힘에 부치고 개인적인 일이 있어 운동량이 확줄고 먹는재미로 사는 사람이다보니 살이 자연스럽게 확확 찌더군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제품을 이리저리 알아보다 시크릿을 알게되었고 시크릿 상.하의만 구입해서 한 일주일하다 또 시들...
이러기를 여러번..결국 가을이 되니 작년에 입던 옷들이 맞는게 없는겁니다..
이건아니다 싶어 3주전부터 헬스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골드겔 바르고 상하의입고 빨리 걷기 40분~50분 정도 하고 덤밸들기 싸우나 하고나면 1시간 30분 정도 되더군요..
원래 운동할때 땀이 나질안고 몸이 특히 얼굴과 팔쪽 부분엔 피부가 오히려 차가워지는 이상한체질인데
시크릿입고 운동을 하면 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운동은 일주일에 5일정도 해주고
식단은
아침 : 콩밥 혹은 보리밥 반공기 , 반찬, 국종류로 먹고
점심 : 직장에서 먹던대로 먹는데 먹는양을 좀 줄여주었고
저녁 : 콩우유,사과반쪽 정도 먹어주고 ..
군것질 무지 좋아하는데 확 끊을 수가없어 2~3일에 한번씩은 조금씩 맛만좀 봤죠^ ^
당췌 끊기가 어렵더군요..
그렇게 3주를 했더니 꿈쩍도 안던게 슬슬 체중계가 움직입니다..ㅋㅋ
제가 159cm에 55까지 나갔는데 이제 52까지 나갑니다..
원체 단단한 살들이라 장기간 가자고 다짐했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3kg이나 빠지니 이젠 재미가 솔솔 붙습니다..
이제 잠자기 전에도 한번 착용해 보려구요..
그럽 쫌더 도움이 될까요?
기대 만빵입니다..
요즘은 예날옷들이 맞긴한데 아직은 좀 낀다는 느낌이들어서 좀 더 열씨미해서 49kg까지 빼려구요..
다욧 성공하면 다시 후기 올릴게요..
여러분들도 꼭꼭 성공하시구요~~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