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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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감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크릿을 구입한지 20일정도된 열심히 다욧트 하는 다욧트걸입니다~ㅎㅎ
제가 2년전만해도 그리 뚱뚱한 편은 아니였는데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서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제 몸무게는 160Cm에 48Kg정도 였습니다..
머 아주 날씬한 편은 아니지만..그럭저럭 봐줄만한 몸매였는데요..
남자친구 만나고 좋아라 먹고 놀고 그랬더니..세상에 13Kg이 찌더라구요..
그래도 머..남자 친구가 통통한게 좋다하니..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살뺄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그냥저냥 지내다가 한달전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ㅠ.ㅜ
제가 제 남자친구랑 9월달에 결혼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한달전..웨딩촬영을 하러 갔었습니다..
머 그다지 드러나는 옷을 입은적이 없어서..살찐것도 몰랐었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확티가 나더군요..
특히 어깨랑 팔뚝..아주 압권이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스스로를 위안하며 있었는데..
결정적인 남친의 말..웨딩드레스를 입어도 이쁘다는 애기 한마디 없던그가..
집에 가는 길에 제가 이쁘다는 말도 안하냐니깐..
"음..이쁘더라."이러더니 한참후에 하는말.."근데 팔뚝이 굵긴 굵더라."
아주 충격이였습니다..ㅠ.ㅜ
그래서 결심하게 됐죠..결혼전까지 살을 꼭빼리라고요..
그래서 멀 해야할까..이것저것 뒤지다가..시크릿을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큰결심을하고..시크릿을 구입했죠..
시크릿오자마자 운동시작했습니다..
머..특별히 별다른건 없구요..
일끝나고 집에가면 제가 한 8시쯤되거든요..
그럼 일단 골드겔을 미용붓으로 전신을 바르구요..(저는 팔아퍼서..마사지는..;;) 시크릿을 입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앞에 공원이 있거든요..한바퀴에 20분정도하는.. 그공원으로 가서 빠르게 걷기를 하는데요..3바퀴 정도를 돕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샤워하면 끝!
다른사람들에 비해 운동량이 적은건 아닌가 걱정했는데요..
첫날..61Kg-59.8Kg
둘째날..60Kg-59kg
샛째날..59Kg-58.2Kg
이렇게 빠지더군요..
근데 이 이후에는 살이 안빠지는거예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물론 공원도는게 다긴하지만..;;
그렇게 2주일정도 지난 지금은 57Kg나갑니다..
겉으로 보는 모습은 그리 많이 티가 나진 않지만요..저 스스로는 느껴지더라구요..
뱃살도 많이 들어갔고..몸도 좀 가벼워진거같구요..ㅎㅎ
참..식사도 조절해서 먹었습니다..
아침은 미숫가루 먹구요..점심은 웬만하면 먹고싶은거다 먹구요..저녁은 감자3개..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구요..6시 전까지는 배고프면 틈틈이 감자 먹구요..
제 목표는요..48Kg이거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결혼전까지 다 뺄거예요..ㅎㅎ
지금까지 다이어트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