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로도, 계속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 최종목표는 40Kg대로 진입하는 거에요.. 한47-8정도?? 너무 과한가요???ㅎㅎ
이후에.. 최종적으로 40Kg대로 접어든 제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 정말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저에겐 한가지 목표가 있었기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당당하게 고백을 하려고 정말 힘들고, 눈물나는 것도 꾹 참고 견뎠습니다.. 마지막까지
제가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관리자님의 따사로운~ 응원 부탁드려요//
저 꼭~ 힘내서 제가 원하는 날씬녀로 거듭나겠습니다!!
8월에 처음으로 후기를 올리고 조용히, 열심히, 운동만을 하다가
두번째로 후기를 올리러 이렇게 달려 왔습니다.. 허허
음..방학때와 다르게 개강을 한 후로는... 먹을 것의 유혹이 너무나도 많이 닥쳐와서.. 정말..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또 중간에.. 정체기 아닌 정체기가 잠시~ 아주 잠시~ 있었어요
그때가 10월달이었었죠.. 가을..천고마비의 계절이었다는.. 크흑..ㅠㅠ 몸무게가 56Kg가 되고서는... 이상하게 더 이상 안빠지는
것이
한... 1주일 반정도 몸무게가 요지부동이었죠
(10월11일~23일까지 계속56Kg...)
거기다 학교에선.. 매일 맛난 것들만 만들고 말이죠
그래서 전 안되겠다 싶어서 수영과 스쿼시를 1시간씩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정체기가 오는 것은 몸이 지금까지의 패턴을 기억해서 더 이상 힘들어 하지 않기때문이라는 말을 들어서 말이죠
몸이.. 적응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전 조금 더 하드~하게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제가 졸업반 이라서 오후에 시간이 널널한 것이, 수영과 스쿼시를 하기에 딱 좋더라구요..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 조혜련씨의 태보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저녁에 마무리 운동으로 이소라씨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빼먹지 않았구요... 먹는것은... 전처럼.. 계속 옥주현씨의 식단대로 했지만.. 가끔씩.. 학교에서 맛있는 것을 만들었을땐... 하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살이.. 쉽게 불거나 하진 않는게.. 조금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주위에서는..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러다 살빼기 전에 쓰러지겠다고.. 걱정의 말들을 늘어 놓았답니다. 교수님께선.. 왜 그렇게 야위었냐고
할 정도로
음.. 그게 처음에는 정말.. 힘이 많이 들었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하다보니.. 한달정도가 지나자.. 여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전.. 11월 말까지..11월 한달간.. 몸무게를 51Kg로 떨어뜨렸습니다.. 살이 어느정도 빠지니.. 이전엔 하루에 거의 1Kg씩 빠지던 것이, 1주일에 1Kg도 많이 힘겨웠어요
이제 12월달도 어느덧 3째주인 중순에 접어들었는데... 살이..
정말 잘 안빠져요..하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구 있구요..(저에겐 목표가 한가지 있어서 말이죠)
올해가 가기 전.. 40Kg대로 진입을 할 예정입니다// 많이 힘겹겠지만... 끝까지 한번 노력해 보려구요.. 여러분들도.. 다이어트를 하기 전 어떤 목표를 하나만... 잡고 운동할 때마다 그 목표를 생각하면서 한다면.. 훨씬 더 힘을 내서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 전... 48... 아니아니~~ 조금 더 욕심내서 47Kg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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