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슬림 주문해서 그 다음날 바로 받아서 운동,음식조절 등을 시작했습니다.
수영을 시작할까 했었는데 피부가 좋지 않아서인지 얼굴에 뭐가 자꾸 나고해서 어떻게 할까 망설이면서 인터넷 여기 저기 기웃거렸고 그러다 시크릿슬림을 보게 됐습니다.
헬스도 다녀보고 가끔 근처 학교 운동장을 빠른 걸음으로 돌던 게 있어 이거 하고 하면 다이어트도 되겠구나 생각한 겁니다. 운동을 해도 체중은 거의 변화가 없었거든요. 좀 충동적으로 구입한 면이 없진 않았습니다. 들인 돈이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운동하자 싶어서 이 제품받고서
1.하루 1시간이상 운동하기 2.17시이후 물 이외 안
먹기 3.물 많이 마시기 4.커피 안 마시기 5.과일 외 간식 안 먹기
제품 주문한 날 시작해서 운동은 하루도 안 빠지고 했습니다.
물론 시크릿슬림 다 입고 달리기가 아닌 빠르게 걷기로 했습니다. 달리기를 하려니 운동 나가는 자체가 부담이 돼서 - 운동장 돌기, 동네 주변 한바퀴 돌기,주변 산책로 걷기,걸어서 퇴근하기 4가지 중 하루에 1가지는 한 겁니다. 1시간 이상씩. 시크릿 슬림 입고 하니 그렇게 빠르게 안 걸었는데도 집에 들어와 슬림 벗고 보면 속옷이 완전히 다 젖어 있었습니다. 한데 음식 조절은
회식 있고 친구 만나고 하는 날이 있다보니 못할 때가 좀 있었고요.. 그래서인지 2주 넘게 했는데도 몸무게는 줄어들지를 않았습니다. 1kg정도 빠졌다 싶다가 또 원상복귀.. 다른 사람들은 1주일에 몇 kg씩 뺐다는데 2주일 지나 겨우 1kg이 준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마음 먹은 거다 싶어 열심히 해서인지 3주가 지난 이번주부터 몸무게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할 때 키160cm에 몸무게 61kg 좀 많이 나가죠... 그러다 오늘 오후에 재보니 57.5kg 2달은 돼야 3kg이상 빠지지 않겠냐 싶었는데 빠지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배도 많이 들어가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주문할 때 상하의를 특대로 했었습니다. 언니가 좀 덩치가 되는지라 하고 나서 언니 줄까 싶은 마음에 그런데 지금은 좀 마음이 바뀌어지기도 합니다.
언니는 다시 사 줄까 싶은 게...
제 키에 52kg 정도면 표준이 될 것 같은데 그 정도까지 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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