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태국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에 완벽하게 빠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60키로대에서 50키로대로
빠진 기념으로 사진 올립니다.히~~~
겨울이라 운동은 나가서 못했어요..여름한때 운동할때 5키로 빠지더니
슬림입고..집안청소많이 했어요..ㅎㅎ.따뜻한 물로 걸레 빨아서 스팀청소크크 |
안녕하세요.. 전 글솜씨가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이해해주세요.^^
전 6개월된 아이 엄마이고요..결혼한지 이년 됐네요..결혼전에도 통통한 편이어서 남편이 항상 살빼라 살빼라 했죠..하지만 아이 낳고 엄청 는 몸무게는 빠질줄을 모르더군요.. 안해본거 없습니다..여기 오시는 분들 보면 다 하시는 먹는거..피부비만 관리..하지만 십년동안 천천히 차근차근 찐살은 요지부동이더군요.. 키162에 몸무게 70이었죠..간신히 간신히 3키로를 뺐지만 더이상은 죽어도 안빠지더군요..인터넷검색에서 매일 같이 다이어트 정보를 찾다가 시크릿을 알게되어 그날로 당장 샀습니다.저 귀가 아주아주 얇은 편이라서 이게 좋다면 당장 사는 편이거든요..ㅎㅎ
정확히 8월 12일 받아서 그날부터 입고 시작했죠.. 아이엄마라 많이는 운동못하고 저녁때만 1시간정도 천변을 걸었습니다..그건 하루도 안빠지고 했죠..물론 시크릿으로 무장하고요.. 골드겔.바를때 전 너무 힘들어서 바른후 1분이내로 문질렀어요..ㅡㅜ.. 그리고 디럭스세트 착용하고 1시간걷고 벗고 샤워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근데 첫 며칠은 얼굴에서 열이나는게 너무 너무 힘들더라구요.. 옷입기도 힘들었고.. 한 이주 지났나..그때부터는 얼굴에 열나는것도 사라지고 옷입기도 왜그리도 편한지..ㅎㅎ 쫌 빠졌나 싶었죠.. 전 매일 같이 몸무게를 쟀습니다..
결과는.. 시작인 67에서 8월29일인 지금 64입니다..정확히 3키로가 빠졌죠.. 20일도 채 안된거네요..날짜상으로 따지면..하지만 옷이 77바지 입던 내가 66이 약간 헐거워졌어요..이상하죠..체지방이 많이 빠진걸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결과가 빨리 나온건 아니예요..삼일까지 하나도 안빠져서 고객문의에 글도 올렸죠..관리자님이 몸무게상 변화가 없어도 체지방이 빠지는 중이니까..열심히 하라는 말씀 듣고 계속 한 결과입니다..
아..밥은 전 세끼 꼬박 먹는 스타일이 아니예요.. 그냥 배고프면 먹는 스타일이죠..하지만 저녁은 되도록 안먹으려고 했어요.. 사진도 올리는데 살빠진게 표가 날지 모르겠네요.. 목표는 49~51왔다갔다 할정도로 하려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골격이 장난아니라는 사실.. 그런사람은 무게보다 사이즈에 신경쓰라고 하시더군요.. 글래머러스한 스탈로 나가래요ㅡㅜ..난 청순 스탈이 좋은데ㅋㅋ 아..그리고 관리자님..애기 낳고 나온 뱃살 많이 들어갔지만 계속 하면 완벽히 들어갈 수 있겠죠??
그리고 하나더.. 전 정말이지 장이 민감해서 조금만 물을 덜 마셔도..그날로 응아..가 표가 나요..이런말하기에는 좀 챙피하지만 좀 힘들게 응아를 하죠. 시댁에 이틀 갔다올동안..원적외선을 안했더니 피가 나는거 있죠ㅡㅜ..(올려도 될까?) 근데 월요일에 와서 자기전에 한 2시간동안 했더니 그담날 아침에..부~~드럽게..변이 나왔어요..원적외선 벨트 덕 맞죠??ㅎㅎ. 목표 될때까정 열심히 해볼래요..청순가련형은 안되도 굴곡있는 멋진 몸매 만들랍니다.~~ 시크릿 슬림 웨어 감사~~내년이면 유학가 있는 남편 보는데..그때까지 노력할께요~~ 더 빼면 사진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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