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g →52kg 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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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현 작성일10-11-29 10:55 조회5,5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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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kg →52kg 5kg 감량~~ |
변화가 보이나요?ㅋㅋ 첫번째 그림은 57킬로 정도 나가는 때 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인데 52킬로 나가는 사진이에요.. 열심히 시슬 입은지는 오래 되었는데 잘 먹으면서 운동하다 보니 제꺼 자료 찾아보면 62킬로가 넘을때 부터 시슬을 입고 운동했어요.. 거의 일년이 다된거 같은데..(아니..좀 넘었던가..? 오래되서 가물가물...)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는게 다 시슬 덕분이라고 생각되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땀이 잘 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저지방 300미리에 단백질 보충제 일정양을 타서 먹고 딸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나서 헬스장에 갑니다... 시간이 오전 9시 정도 되는데 먼저 시슬을 입고 사이클을 40-50분정도 열심히 탑니다.. 땀이 후끈 나죠..ㅋㅋ 그러고 나서 웨이트를 30분정도 하고 윗몸일으키기 20번씩 5세트 하고 나서 빠르게 걷기를 30분정도 합니다.. 그러고 나면 땀으로 범벅이 되죠.. 그런다음 사우나 실에 들어가서 20분정도 더 땀을 흘립니다..
그러고 나면 12시쯤 되는데 그때 배가 너무 고파요..그 고비를 물과 함께 견뎌낸답니다...
오후 2시쯤 호박잎과 김치와 김정도의 반찬으로 밥 한공기뚝딱 하고 나면 세상부러울 게 없더라구요..
호박잎이 변비에도 좋고 제가 넘 좋아하는 거라 아주 맛나게 먹는답니다.. 더 당기면 반공기정도 더 먹곤하죠 ㅋㅋ
점심먹은후 집안청소를 한시간 정도 합니다... 저녁엔 약속이 있는날엔 탄수화물은 좀 피하고 다른것은 적당히 먹습니다.. 유혹에 이끌려 맥주도 마시긴 하지만 그런 다음 날엔 운동 30분정도 더 하면 다시 제자리를 찾더라구요..
약속이 없는날엔 먹고 싶은생각이 들면 먹고 싫으면 그냥 우유한잔 정도 마십니다..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으면 과감하게 한끼정도 굶는 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제 목표는 49킬로 그램인데 앞으로 갈길이 멀었네요... 좀더 노력해서 목표 달성하는 그순간 또 사진올려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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