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g 시작 지금 75kg
85.4 kg 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75.9 kg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들어오기는 자주했지만 눈도장만 찍었었어요.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비도 내리고 오랫만에 몇자 적고 싶어서리.... 제가 시크릿슬림을 받은 것은 4월말이였어요. 그때부터 동네돌기를 시작해서 효과를 알어본뒤 본격적으로 5월중순부터 헬스클럽에 다니기 시작했죠. 좀 효과적으로 살을 빼고 싶기도하고 규칙적으로 하고 싶어서였지요. 그런데 한달이 못되어서 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중간에 한 열흘쯤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지요. 그리고 회복을 하고서 다시 화이팅해서 내일이면 헬스 두달이 되네요. 그동안 정체기도 겪고 몸살도 앓고 암튼 그래도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해서 9.5kg를 뺐습니다. 85.4 kg 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75.9 가 되었으니까요. 어떤사람들은 50kg대에서 빼는것이 80kg 대에서 빼는것보다 훨씬 어럽다고도 하지만 글쎄요 살을 빼는것은 어쨌든 쉽지않은 일인것 같아요. 매일 1시간반씩 자전거와 속보를 하고 벨트로 몸을 푼다음 샤워를 합니다. 제가 매일 똑같은 패턴으로 운동을 했더니 헬스 트레이너가 하루는 제게 와서 말을 걸더니 살을 빼려면 조깅을 하라고 하더군요.(이곳은 한국이 아닙니다.) 사실인가요??? 전에는 헬스자전거 30분-빠른걸음30~50분- 벨트로 다리마사지20분 했었는데 헬스코치의 의견을 들은후 헬스자전거 30분-빠른걸음 20~30분-조깅10분- 벨트 20분 이렇게 바꾸어서 합니다.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