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빠지는 살
안빠지던 살이 4kg나 줄어 있더군요우연히 웹서핑을 하던중 시슬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던 나로써는 상당히 믿기가 어려웠다. 올라온 글이랑 성공사진후기 등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고2일을 고민하다 드뎌 6월28일날 시슬을 주문하고 운동시작은 7월2일부터 하게 되었다. 7월 2일 운동시작하기전 체중계 눈금이 정확히 78.5kg. 여자로서 정말 챙피한 몸무게다. 하지만 독한 마음먹고 7월2일부터 오전 5시에 일어나서 학교운동장에서 빨리걷기 1시간(물론 겔바르고 시슬입고)하고, 잠자기 전에 종아리랑 복부는 꼭 하고 잤구여~ 대신 폭식,야식 안하고 두식이 습관만은 꼭 지켰죠. 그랬더니 3주정도 지난 지금... 놀라지 마세요. 오늘 아침에 체중계에 올라섰더니 그 안빠지던 살이 4kg나 줄어 있더군요. 74.5kg.. 까무라 치는 줄 알았습니다. 굶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할려고 삼식 꼭 챙겨 먹었습니다. 저녁을 7시반에서 8시경에 먹게되서 신경은 좀 쓰였지만 어쨋든 살이 빠졌으니까 앞으로는 신경쓰지 않고 늦어도 8시까지는 먹어야 겠어요. 시슬 덕분에 요즘 살빼는데 재미 붙혀서 새벽에 일어나도 피곤하거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여~~~ 날로 번창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