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첨 이곳을 접하지는 지난달 13일 경이였어요....
첫애 출산후 10kg정도가 안빠지더니 지난 겨울 5kg정도가 더 쪘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이곳을 알게 되어...
큰맘 먹고 구입했어요...
일단은 빠른 배송이 넘 맘에 들었어요... 주문한지 담날 왔거든요...ㅎㅎ
그래서 16일부터 아침.저녁으로 1시간씩 두시간 운동했어요..
그동안 안하던
운동을 해서 그런지 무지 힘들었어요..
식사도 매일 조금씩 먹고..6시 이후로는 보리차만 가끔 먹었죠...
첨 3일정도는 진짜 저녁에 운동하고 나면 한 9시정도 배가 무지 고팠어요..
먹는거 참는거 진짜로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참았죠,,,,
그러더니 한 3~4일 지나고 나니 단련이 되서 배고픔을 모르겠더라고요...
아침에도 6시에 일어났고...매일 이곳으로 출근했죠...ㅎㅎㅎ..
일어나서 새로운 글들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매일 읽고 또 읽었죠...ㅎㅎㅎ
복부 벨트도 매일 평상시에도 차고 있었고..
10일
정도 살이 거짓말 안하고 5kg가 빠졌어요...
하지만 몸무게가 계단식으로 빠진다는 말이 있듯이 그러고 나서는 한 며칠은 또 살이 안빠지더라고요...
60kg에서 멈췄어요....
힘이 마니 들었지만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꾸준히 아침에 1시간 정도 했어요...
또 한 10일 지나고 나니 드뎌 2kg가 빠져 58kg로 들어섰어요,, 넘 기뻤어요...
혹시나 들어가나 해서 예전에 결혼할때 구입했던 옷을 입어봤어요,,
예전에는 안들어가던 옷이 들어갔어요...
아지까지는 꽉 끼지만...하지만 상체는 거뜬히 들어갔어요...
몸무게는 결혼때보단 아직 더 나가지만 일단 옷이 들어가니 성공한 셈이죠.. ㅎㅎㅎㅎㅎㅎ.
결혼전 몸무게는 48~49 였으니깐요....
지난 토요일날 친구 결혼식이였어요,,,
친구들이 보더니 좀 성공했네...그러더라고요...ㅎㅎ
아직 멀었지만...그래도 한달에 7kg가 빠졌으니 그게 어디에요??
어제까지 좀 쉬었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했어요...
이번달 감량 목표가 5kg감량 하는거에요...
성공 할수 있을련지 모르지만...
그리고 담달에 둘째를 가질까 생각중이에요...
여러분들도 포기 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면 살이 진짜로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