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4kg 감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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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5kg 감량......
오랫만이죠??
2주전부터 다시 심기일전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몸무게가 처음처럼 하루에 500kg씩 빠지지는 않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군살이 조금씩 빠지는것은 느껴지지만....
사실 처음엔 식사를 평소의 30%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후의 요요를 감안해서 삼식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런가??? 체중이 확연히 줄지는 않는것 같아요.
제가 실망하니까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단기간에 무리한 체중감량목표를 세운것 같다고...
(하기야 한달에 10kg빼려고 했으니......)
한달동안 5kg도 적은건 아닌데...그렇죠???
일주일에 6일은 운동을 하고 있어요.
아침에 7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밥(반공기정도)이나 빵(한쪽)을 먹고
블랙커피 한잔을 마시고 2시간을 기다리다가 헬스장으로 가서 20분 헬스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를 타고 5분후부터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지루해도 꾹 참고 20분이 탄후 1.5kg 아령을 한손에 하나씩 들고서 런닝머신을 하는데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합니다.
컨디션 좋을땐 몸이 가벼운데 가끔은 정말 지루하고 힘이들지요....
그리고 난후 벨트로 종아리와 허벅지를 20분정도 풀어줍니다.
이때 녹차를 마구 마십니다. 거의 700ml 정도
아참 며칠전 인터넷 뉴스에 커피가 지방분해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고 운동하면서 연한 블랙커피 마시면서 하다가 엄청 후회했습니다.
녹차마시면서 할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커피는 몸의 어딘지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난후 사우나로 가서 10분정도 땀을 더 뺍니다.
그리고 차가운물로 샤워를 하고 집에 돌아와 2시간을 버티다가 식사를 합니다. 물론 간단하게...
그 좋아하는 커피도 블랙으로만으로 만족을 하며 !!!
어떤가요??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체크해주세요. 정체기인지 5kg 에서 더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ㅠㅠㅠ
오늘도 오전에 베드민턴을 두시간 하고 지금 저녁운동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어요....
아자아자 힘을내서 홧팅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