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크릿 슬림을 처음 접하게 된건 지난 2월경이었어요.
항상 하체비만 때문에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지내던 저였죠~
상의는 55사이즈 하의는 27,28정도를 입으니 말 다한거죠
매번 하체 살을 빼기위한 운동, 식이요법, 심지어 약까지... 근데 결국 돌아오는건 점점 더 말라가는 상체....
그러니 상체와 하체의 균형은 점점 깨지고 몸매가 점점 이상해 졌습니다.
그렇게 하체 때문에 항상 고민하며 지내던 저는 그날도 인터넷을 통해 다이어트를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하체에만 다이어트 웨어를 입고 운동을 하면 하체 살이 더 많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죠.
그렇게 인터넷을 뒤지다 만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다른 다이어트 웨어에 비해 가격이 만만치 않아 너무나 많은 고민을 했어요.
혹시나 샀다가 효과가 없으면 돈 다 날리는 거라는 생각에...
또 너무 싼거 사자니 찜찜하고...
그렇게 한달 정도를 고민고민 하다가 진짜 마지막 이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저는 하체 비만이라 하의와 종아리용 골드겔 이렇게 세트로 되어 있는 것을 구입했지요.
시크릿 슬림이 도착하자 마자 골드겔을 바르고 웨어를 입고 집에서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춤추고 아령가지고 운동하고 뜀뛰기 하고....
정말 신기하게도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하루 했는데 앞으로 꾸준히 하면 진짜 살이 쏙쏙 빠질것 같은 기분....
아니나 다를까 일주일을 그렇게 시크릿 슬림을 입고 운동을 했더니 무려 3키로나 감량이 되었어요.
그것도 제가 그렇게 고민하던 허벅지와 종아리 위주로~~~
정말 정말 신기했죠 너무너무 들뜨고 기분도 좋았구요.~~~
그렇게 탄력 받아서 쭉~~~ 했어야 했는데 어리 석게도 거기 까지 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크릿 슬림을 삼일에
한번, 일주일 한번, 그러다 한달에 한번 착용할 까 말까 했죠. 결국은 장롱속으로 쏙~~~
그렇게 6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결과는.. 그때 빠졌던 하체살 도로 다시 다 붙었구요
아~~ 그때 꾸준히 관리만 해줬더라도 하는 후회만 남네요. 무더운 여름... 전 아직도 긴 바지만 입고 다닙니다.
그때 시크릿 슬림 꾸준히 해서 하체살을 뺏더라면 지금 반바지를 입고 다니고 있겠죠...ㅎ
이런 후회들을 하다가 다시 시크릿 슬림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해보려구요~~
오랫동안 넣어놔서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처음 샀을때랑 성능이 똑같더군요.
입고 운동하니 땀이 줄줄~~~
다시 입고 운동 시작한지 이제 이주일 지났어요
몸무게는 4키로 감량했구요~ 근데 4키로가 거의 다 하체에서 빠져 나간것 같아요
꽉 끼이던 바지들이 이쁘게 입어 지더라구요 전 다른분들 처럼 하루종일 시크릿 슬림을 착용하고 있지는 않아요.
운동하기 전에 30분정도 골드겔로 마사지 하고 웨어 착용하고 운동끝나고 30분 정도 더 입고 있다가 벗습니다.
그렇게만 했는데도 살이 쏙쏙 빠지니까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전 식사조절을 갈이 하고 있어요. 아침, 점심은 먹고 저녁은 토마토 먹구요.
간식도 예전에 비해 50%정도로 줄였답니다.
요즘 완전 탄력 받아서 다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절대 중도포기 하지않고 제 목표까지 열심히 해 볼려구 맘 먹었구요~
꼭 하체 비만 탈출해서 사진도 올리고 싶네요
시크릿 슬림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 꼭 원하는 만큼 살 빼시고 몸짱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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