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두 후기라는 것을 쓸 수 있는 날이 오는군요...
님들은 어떨지 모르지만..전정말이지..지나치게 긍정적이어서..그리고 의지박약...
그래서 살찔수밖에 없는 그런인간 이었어요..
사실..내손으로돈벌기시작하면서...돈을들인다면..기적같은게 일어날줄 알았었거든요
그래서..ㅅ다이어트를했었는뎅.. 옷한벌도 몇만원안하는옷입는제가..
갑자기확미쳐서... 몇백만원짜리 다이어트를 하기도했습니다..물론실패.. 남은건카드빚..흑..ㅋㅋ
제생각엔 저같은 사람이 님들중에도 있을꺼 같어용ㅋㅋ
전진짜..광고처럼..잠만자고나면..일키로씩일키로씩..확 다빠져서..
연애인처럼되는건줄
알았다니깐요..지금생각해보면..내가미쳤었는지..
흑..생각하면돈아까워요
맨날 다이어트 싸이트 돌아다니다가 몇년전에 알게 된...시크릿슬림
골드겔바르고...옷입고..런닝머신했는뎅..
때가 때인지라..완죤..땀장난아녔어요..
내몸에서땀이 흐르는지..땀에서내가흐르는지 모를정도로..땀이흐르더라구요..
그때..5.6키로빠졌었던것같은데..
그해여름..칭구들이..너한테두 뒷태라는게 있었구나했다니깐요..
사실..제가
80키로가까이 나가는뎅.. 5,6키로는 많은 감량이아네요
밥..좀 거하게 먹으면.. 하루에도 5키로 금방올라가니깐요..
근데.. 몸무게보다.. 싸이즈가 확 줄더라구요..
행복한 옷입기를 즐겼던 그해여름이 가고 ..
제가 다시 폭식형인간이 되어.. 다시 80키로까지 나가게 되었어요.. 다여트에 좋다는걸 다시 해봤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생각처럼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생각한게.. 시크릿슬림
전..과감히.. 찜질방 한달치를 ㅋ끊어서..미친듯이.. 땀을 흘려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저를
무슨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이 쳐다보데용..
그게 뭐냐면서요..흑ㅣ.. 정말 여러번 창ㅎ피했어요..그래두.. 꿋꿋히했어요
근데.. 정말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무게가 안주는거에요.
시크릿 슬림입고. 찜질방에서 한달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솔직히 생리해도간거있죠..미친거죠)땀을쫙쫙내는데..
몸무게가 안주는거에요..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옆에서..아줌마들이.. 저한테 완젼 날씬해졌다면서..수근거리기시작했어요.
그러기를 두달..근데 몸무게가 정말 안주는거에요...
그래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했어요...
근데.. 몇일전 세달째..한달쿠폰을샀는뎅..
세상에..갑자기 체중이 빠지기시작한거에요..
우와..정말신기해요...
땀쫙흘리고나면 거의 1.2키로빠지거든요..
근데 물먹고...그러면다시똑같아져요..
그담날오면다시똑같아지고..그래서정말..우울했는뎅..
몇일전부터..그담날 체중계에 올라가도 그전날 목욕탕을 나올때랑 똑같기 시작하더라구요..
으아...ㅋㅋㅋ 드뎌 빠져어요..
님들.. 혹시 열심히..하는데..살 안빠진다고..고민하신분들있음요...
이번 저의 경험에 의하면.. 시기가있는거같아요.
우선 체중은 줄지않아도..몸매가.골고루 다져지고있는거니깐 좌절하지말고..끝까지해봐요..
그럼님들도 반드시성공에 이를꺼에요 저..이제..60키로대를 향해서...더 노력할려구요..ㅋㅋㅋ지금소원은요.. 69.9까지만 이라도되면.. 그리운...삼겹살...원없이먹고파요..ㅋㅋㅋ
몸무게가 줄기시작한건..한 일주일정도전인데...
두달동안의 ㄷ땀방울이 일주일새에 확.나타나주네요..
하루에 1키로씩(똑같은날도있었음)빠져서..저..6키로나빠졌어요..ㅋㅋ
69.9라도..60대로진입하는..역사적인그순간..다시올릴께요
님들도 꼭 성공하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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