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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6일만에 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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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피해는 없으셨죠??
20일만에 찾아뵙는 것 같네요..
요즘 저는 웃지않아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베여나온답니다.
왜냐구요?? ^^
정확히 16일만에 4kg 빠진 덕분이지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저보다 제 주위에 계신 분들이 더더욱 놀라시는 거예요..
그 동안에 피나는 노력을 얘기로 풀자면 정말 눈물 쏟습니다.
고건 잠시 후 말씀드리구요..
먼저 감사드리구요..살을 빼야하는 목적보다는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게도 느껴집니다.
시크릿 슬림 만나기전...
올해 서른 결혼10년차 두아의 엄마 한 가정의 주부 163cm의 67kg
시크릿 슬림 진행 중...
서른이지만 5년 더 젊어진 나름데로 멋진 주부 4kg빼서 63kg에 도달했담니다..
처음 시작시엔 몸무게의 변화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뛴 결과 이렇게 얻고 말았습니다...ㅋㅋㅋ^^
27일(화요일)의 슬림을 받아보았죠..
아~~이걸입고 밖에 나가기는 조금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걸 빌미로 아이들과 동행하기엔. 아이들이 생각만큼 늦은 시간 운동하자는 말에 굉장히 귀찮아 하는 듯 하더라구요...(우리 애들 맞을까요???^^)
그래서 퇴근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골드겔을 문질러 문질러 하염없이 맛사지한 후 슬림을 착용합니다.
보통은 운동하기 직전에 다들 슬림을 입고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퇴근을 조금 이르게 하는 편이라 그 후 부터 입기 시작하죠..
조금 오랫동안 착용해서 인지 다리 안쪽에 땀띠 같은 것들이 생겼더라구요..하지만..뭐 괜찮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오기 전까지 밥과 반찬을 준비하죠 .참 저는 점심(1시)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편이예요..
물을 많이 먹거나 정 허기지면 오이 1개정도
관리자님께서 식사는 거르지 말고 잘챙기시라 하셨는데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더디게 무게가 빠질 것 같아서 |
나중에 정상적인 체중을 만나게 되면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밥 먹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무슨 난민처럼 무척 배고파하는 모습으로 스텝퍼에
올라섭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려고 한참 티비에서 홍보하는 모 슬랜더를 아주 싸게 구매를 했답니다...^^
30분정도 하고나면 땀이 빗물 흐르 듯 이마에서 바닥으로 마구 떨어지죠..
살면서 운동으로 많은양의 땀을 낸적이 한번도 없었던 터라 기분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스텝퍼가 끝나면 아이들 밥상을 치우고 태보 비디오를 틀죠...
30분 분량이라 즐겁게 또 운동을 하죠....운동 정말 즐겁습니다..
보통은 1시간을 운동하지만 슬림을 꽤 오랫동안 착용해서인지 벗고나면 물이 줄줄 흐를 정도예요...
그렇게 개운하게 운동을마친 후 샤워를 하면 좋은 기분 100배입니다..
그리고 자기전 2틀에 한번씩 벨트를
해요... 골드겔을 바르고 랩을 감은 후 벨트를 하면 배에도 땀이 많이 차더라구요...그 다음날?? 시원하게 화장실 갑니다...
주부로서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보름하고 하루가 지난 지금 4키로를 감량했담니다.
단시간에 빨리빼서 요요가 찾아올지 모르겠지만..그때마다 틈틈히 슬림입고 열심히 운동하면 될 것 같아요..
요즘 저는 마음도 몸도 너무 너무 가벼워요..
회사에서 입는 유니폼도 낑겨서 애먹었는데 이제는 여유까지 잡아봅니다...ㅋㅋ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담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4키로 더 감량하는데 성공했으면 좋겠구요..
주위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고맙구요...
옆 사무실 언니가 약먹는거 아니냐는 말에 오늘 슬림보여주면서 이게 답이야 그랬죠~
강력 추천에 넘어가고 말았네요...
곧 주문장 날아갑니다...^^
수고 하시구요...더위 조심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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