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줄이기
몸무게 70.9kg 나가던 46세 아줌마입니다저는 키156에 몸무게 70.9 나가던 46세 아줌마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보고 사용후기며 사진보고 고민 고민 (아무리 읽어도 나같이 뚱뚱한사람 거의없음)하다가 우선 복부용과 팔뚝용을 구입하고(운동 전혀 안하던 사람이라 사놓고 안하면 아까와서) 저녁에 한시간 걷기를 했어요. 땀도 잘 얼마 안나고하여 상의 하의를 추가주문하여본격적인 운동을 했어요 운동이라고는 퇴근후에 집에와서 골드겔 바르고 월드컵경기장 1시간 걷기뿐입니다 처음에는 슬림입으니 왜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는지 한바퀴돌면 지치고 두바퀴돌면 발걸음이 떼어지지않았고, 주위에 날씬한 사람들이운동하면 부럽고 얄밉기까지하며 늘씬한데 운동은 왜하나 싶었어요 결혼후 처음으로 운동이라는것을 하니 숨이 턱에 닿았어요 저는 땀이 별로 안나는 체질이예요 슬림입고 빠른걸음으로 1시간 운동하면 속옷은 흠뻑젓는데 얼굴이나 다른곳은 땀이안나더라구요 남들보다 더열심히 안해서 그런가요 아님 야외라 시원해서 그런지 시간이 흐를수록 1시간 걷기가 조금은 쉬워지내요 . 요즘은 아들과 1시간 운동하고 배드맨튼 20분정도 처요 음식은 눈물나게 참고 있어요 그좋아하던 삼겹살도 과자도 거의안먹어요 먹고나서 이렇게 힘들게 운동해야하니 고개가 절로 설레설레해져요 처음에는 빨리 살뺄려는 마음에 아침은 2/1,점심,저녁은 오이나 토마토만 먹다가 이렇게는 오래못할것같아 점심도2/1.저녁은 토마토나 오이먹고 가끔은 직장모임때문에 약간의식사를해요 지금은 66.4kg나가요. 4.5kg빠졌어요 언니들이 살많이 빠졌다고해요 목표60달성위해 열심히하도록 힘주세요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