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종아리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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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감량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작년 8월에 시크릿 슬림 풀셋을 샀었습니다.
그리고 두달동안 열심히 해서 8kg감량에 성공했답니다^^
제 원래 몸무게는 57kg이었구요.
살이 탄탄해서 잘 빠지지두 않았어요.
그래서 골드겔로 운동 시작전에 1시간동안 마사지를 했는데 조금 아플정도로 마사지를 했어요.
글구 저는 거의 온몸에 다 발랐답니다.
전체적으로 살이 있어서요.
특히 빼고 싶은 부위 허벅지 종아리, 배는 더 오래 마사지 하구요.
그리구 나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스텝퍼로 운동했어요.
제가 귀찮을 때 골드겔을 안바르고 해봤는데 확실히 나오는 땀이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바르고 나서 하면 운동을 하다가 눈을 못뜰 정도로 땀이 줄줄 흘러 내리더라구요.
그렇게 운동은 정말 꾸준히 매일매일 밤에 했구요.
솔직히 음식은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여름이라 식욕도 많이 줄어 먹는 양은 알아서 줄었구요.
단, 저녁 7시 이후에는 정말 안먹었어요.
간식도 최대한 안 먹었구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딱딱하던 살들이 말랑말랑 해졌구요.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특히나 허벅지랑 종아리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짧은 옷은 입지도 못했는데 그 곳의 살들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첫달에 5kg을 감량하고 둘째달에 3kg을 감량했답니다.
얼굴살은 죽어도 안빠지는데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니 얼굴도 빠져서 얼굴에 형태가 나와서 그게 제일 기뻤어요.
원래 66사이즈 입었는데 사이즈가 55로 바뀌었어요.
입던 바지도 다 옷장 구석으로 가게 되었구요^^
친구들이 갑자기 너무 살빠져서 저한테 다이어트 상담을 해오기도 했답니다. < BR
근데 1년이 지난 지금 방심을 해버려 살이 다시 거의 다이어트 하기 직전으로 돌아가 버려 6월 20일 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어요.
한달도 안되었지만 벌써 3kg이 빠졌어요^^
상체가 빠졌음 하는데 하체살부터 계속 빠지네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해나갈 겁니다^^
저는 하루에 스텝퍼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를 하구요.
덥고 찝찝해도 시크릿슬림 입고 자요.
다음날 일어나도 운동의 열기가 좀 남아있어서 왠지 기분으로도 살이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작년에 57kg에서 시작해 49kg까지 뺐다가 일이 좀 생겨 스트레스로 폭식을 해버려
다시 이번여름에 보니 56kg에서 지금 52.5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험이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데 좀더 능숙한 감이 있고 효과도 빨리 보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초기에는 돈이 들더라도 골드겔을 꼭 사용하시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