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7키로 빠졌구요
|
| ||||||||||||||||||||
|
믿습니다
저의 일생은 다이어트의연속 이었어요
소아비만이었던 저는 놀림도 많이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열씸히 했죠
처녀적에 166에50키로라는 이상적인 몸무게 인데도 다이어트를 멈출수가 없었어요
살이 찔꺼라는 두려움 땜에 48키로가 목표 였는데 잘않빠지더군요
다이어트웨어도 입어보고 운동도 해보고 선식도 먹어보고 바나나가루 스윗스웨이트도발라보고
관리실에도 다니고 300만원어치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하고 않해본게 없어요
얇은귀덕에 좋다는건 다 해봤습니다
근데 않 빠자고 그냔 50키로 유지하다 좀소홀하면 55키로57키로 나가고 그랬어요
임신하고 13키로늘었지요
근데 출산하고 딱3 키로 빠지고 않빠졌어요 모유 수유 한다면 빠진다기에 열씸히 했는데 않 빠집니다
오히려 쪄서 65키로 나가갔지요
신랑은 살찌던 말던 신경 않썼지만 저는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어졌어요
처녀적 옷은 동생다 주고 임부복 사입었어요
무엇보다도 뚱뚱한 내몸을 신랑에게 보여주기 싫어 부부관계도 피했어요
임신이캠?한번도 잠자리를 않한거죠 살쪘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는 주위사람들이 너무 싫어 다이어트 결심했지요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된 시슬 처음에는 않 믿었어요
하도 다른거에 속아서 그리고 잘 않빠지는살이라서 기대도 않했죠
그래서 처음에는 복부용 팔뚝용 만샀어요 골든겔하구요
근데 쭉쭉 빠지는겁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찍을껄 하는후회
뚱뚱해진 이후로 사진을 않 찍어서
하여튼 그것만 했는데도 살이 빠지는거예요
그래서 상의를 입으면 더빠지겠다 싶어 상의도 샀지요
근데 상의를 입으니까 더 잘빠지더군요
진작 처녀적부터 알았다면 돈을 덜 버렸을텐데 처녁적에 입던 다이어트반바지가 있어서
그걸 입고 운동했는데 확실히 땀이 시슬이 더 많이 나더군요 진짜요
그래서 돈모으고 있어요 반바지 사려구
저는 주부라서 헬스 다니고 할시간이 없어요
애기가 이제15개월이라서요
그래서 시슬 입고 애기 유모차 태우고 그냥 걸었어요
하루3시간운동하고 샤워하면 기분짱 이에요
제 일정은요
아침8시에 아침밥 3분의1공기 푸룬주스한잔
커피한잔 요건 못끊겠더라구요
점심에 밥 3분의1공기 국이나 찌게 없이 김치만 먹음
시슬입고 청소하기 잠깐이래도 땀이 줄줄
3시경 운동하러 나가서 6시에들어와 저녁준비
저녁은 않먹었어요
저녁 치우고 아기재우고 훌라루프 지압되는거 30분 하기
밤에 좀 과식한 날은 시댁가는날 시슬 복부용 하고자기
지금 한달 7키로 빠졌구요
얼굴살이 많이 빠지고 팔뚝에 꽉끼던 옷이 들어가고
제가 제왕절개해서 배가 않 들어 갔거든요
보는사람 마다 둘째임신했냐며 축하한다고 엉엉 무지 진지하게
근데 허리가 보이더라구요 일자허리에서 )(자허리로
골든겔 바르면 효과가 2배예요
제가 않 써본게 없는데 그중 짱이예요
그리고 쉬지않고 움직이세요 운동은필수구요
일주일 한번 시댁가서 운동을 못하고 과식만 않 했으면 울시엄마는 잘 않 먹으면 서운해하세요
10키로 빠졌을텐데 다들 놀래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금방 빠졌냐고 ㅋㅋ
지금은 예쁜옷도 입구요 후후 제목표가 55키로인데요
빠지면 또후기 올릴께요
제가 살 진짜 않빠지는 스타일 인데 정말 놀라워요
지금은 믿습니까 하면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