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지 만 하루도 안되서 받았어요 진짜 배송끝내줍니다.. 받자마자 개봉해서 팔뚝이랑 복부에 발랐어요..
끊적임이 강해서 손목이 좀 아팠지만 참고 5분정도 마사지한후 스텝퍼 위에 올라가서 20분쯤 했나..
와~~진짜 땀이 장난아니에요..
골드겔 바르지 않고 시슬만 입고했을때도 땀이 진짜 많이 났었는데
팔뚝엔 그냥 살짝 젖는 정도의 땀이 났는데 겔을 바른후엔 팔 뒤꿈치쪽으로 땀이 흐르는거에요..
진짜 놀랬어요...
솔직히 아무리 팔을 흔들면서 운동해도 그 부분은 잘 안나잖아요..
근데 진짜 끝내줍니다..
3통을 사는게 훨씬 싸서 그렇게 사면서도 혹시나 별로면 어쩌지 했었는데 이건 기대 이상입니다..
오늘은 헬스장가서 하의입기전에 바르고 입었는데 입으면서 벌써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주위언니들이 살빠지는게 보인다고 서로 구매한다고 난리에요...ㅋㅋ
어쩌다 보니 시슬의 전도사가 된듯..ㅋ
저는 보통 아침9시경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헬스장에 갑니다..
사이클40분,웨이트 20분, 런닝50분정도 하는데요..
겨울엔 날씨가 추워서 다들 땀이 안난다고 하는데 저는 시슬을
입고 부터는 운동복도 매일 세탁할정도로 땀이 무지 많이 납니다..
운동할때 땀안나면 힘들게 운동해도 재미가 없잖아요..
근데 땀이 많이 나면서 저보고 더 힘내서 운동하라고 응원하는듯 힘을 돋아 주는것 같아요..
진짜 계속 사랑할겁니다..
사진찍어 올리고 싶은데 셀카론 전신이 안나와서리...
기회되면 전신사진올려서 등급하고 싶네요...
더 열심히 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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