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살이찐 이유와 살을 뺄 목적이 다르듯이.....
전 참 신기한 몸매(?)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벅지 엄청 가늡니다..일명 44사이즈..
허나 종아리는 55사이즈 허벅지나 종아리나 비슷비슷합니다 ㅜㅜ
살이 있는 살이나 없는 사람들 모두 빼고 싶어하는 팔뚝,,,,,,,
전 먹어도 먹어도 팔뚝 절대 찌찌 않습니다......
불행하게도 팔뚝부터 손목까지..굵기가 같아요.....ㅋㅋㅋㅋ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여기서 끝나는게 아니예요.....
골반 엄청 작습니다......
살이 아무리 쪄도 청바지 25사이즈 맞습니다.
이쯤 되면 다들 짐작하시겠지만..허리와 골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저 이티같습니다...배만 나옵니다....한마디로 알파벳 아이 라인 이예요.....ㅋㅋㅋ
그나마......가슴이 비컵은 작고 씨컵은 크고.....이거하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부분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남들 허리가 25일때 전 같은 효과를 보이려면 22는 되어야 남들처럼
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에스라인이 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전 많이 사이즈를 줄여야 했습니다.
골드겔은 마치 중독과 같습니다.......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녀석이기에 절대 포기 할수 없습니다.......
전 종아리에 신나게 골드겔 바릅니다...
종아리 시슬차고 러닝머신하고.....평소해도 계속 착용합니다.
어느분들은 잠잘때고 착용하신다고 하셨는데..전 잘때 나체로 자는 버릇때문에.........
12시간 이상 착용하다보니 딱딱한 종아리가 부드러워지고 가벼워 졌습니다......
요새 사람들이 빅롱티입고 레깅스 많이 신잖아요...이 패션이 아주 좋습니다......
허리에 시슬차고 활동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허리에 항상 힘을 주고 있게 되고..많이 먹게 되면 답답한 느낌에...음식도 적게 먹게 됩니다......
그래서 전 허리와 종아리는 항상 차고 다닙니다....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평소에 착용하다보니..허리사이즈가 조금씩 조금씩 줄더라고요........
거기에 골드겔까지 바르고......잠자기 전 샤워할때...시슬을
푸는 순간..... 정말 행복합니다...
하이웨이스트 많이 입잖아요...??
글쎄 그옷이 허리에서부터 안올라가는데...요새 자크가 서서히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직 끝까지 잠기지 않았지만 서서히 올라가는 재미에 다이어트의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여자의 영원한 숙제라고 하니...
급격하게 음식을 줄이시거나 심한 운동은 할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쉽게 질려버리기도 하고요,....
시슬과 골드겔로 꾸준히 관리하시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걸 이렇게 빨리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