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마시며 ...
전 키가 155에 시슬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88키로 였어요.. 거의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비만이었죠..
일주일에 사일 이상을 술을 달고 살았어요.
사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삶에대한 애착도 없이
그냥 아침에 눈 뜨면 아 일해야 하는 구나
저녁에 되면 오늘 하루도 지나갔구나
술 한잔하고 자자...
부부가 같은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꺼에요.
예전에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주사도 맞아보고 지방 흡입만 빼고 할
수 있는건 다 했는데 제 의지가 약하지까 오래 못 가더라구요.
시슬입고 일주일에 삼일에서 사일정도 한시간씩 운동하고 나서 제 삶이 달라졌어요
지금은 74키로 입니다. 근데 기분은 결혼전 몸매인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네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조금씨 변화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남편도 달라졌어요.
40분정도 마사지하는게 좀 귀찮기는 하지만 정말 효과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시슬만 입고 운동을 하면 10분정도 자전거을 타야 땀이 납니다.
근데 마사지를 하면 마사기하고 10분정도 후부터 땀이 나기
때문에 거의 효과가 두배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전 요즘엔 술을 적당히 먹은날엔 늦은 밤이라고 자전거를 타고 잡니다
술도 빨리깨고 다음날도 속이 편하거든요...
운동 정말 싫어하던 제가 이렇게 변할줄은 제 자신도 상상못했어요...
시슬은 어쩌면 제 자신을 사랑하는 첫번째 방법인것 같아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느끼는 변화...
요즘은 시슬덕에 술도 덜 마시고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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