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구매 어제가 한달이네요.
몸무게는 4킬로 뺐어요..
6킬로를 목표로 했는데 주말마다 밤중에 소주에 갈비에 먹느라 4킬로밖에 못줄였지만
앞으로 한달,두달..뒤를 생각하며 희망을 가집니다.
저는 태어나서 첨 다욧 시도했는데 다행히 시크릿을 선택한것이 넘 잘한것 같아요
의지도 약하고 폭식에,술 움직이는건 정말 싫어하고..
두달을 망설이다 시크릿 구매했어요
사진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이게 정말나맞어?
끔찍~
약 먹고 빼려고 이리저리 보다 시크릿 보게됨..
어짜피 손해볼것도 없는 그냥입고 열심히 운동하면 된다는 생각에 구매결정..
땀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 골드겔은
첨엔 넘 힘들었는데 숙달이 되니깐 쉽더라구여 골드겔이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뱃살,허벅지,팔뚝 진짜 가늘어져요..
아직 목표까지는 멀었지만 힘들때마다 글올리고 관리자님께
위로도 받고 열심히 해서 올해가 가기전에 50킬로때로 전진 하려구여
고민하시는 분들 이렇게 글 올리는 우리들 짜고하는거 아니라는거
저 처럼 써보시면 알수있을꺼여요
몸에 나쁜것도 없고 요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고 저 처럼 고민하다가
살 더찌우지 마시고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세요
빼야할 무게가 줄어요
조금더 빨리알았다며 희망도 더 컸을텐데..
처음 시작할무렵 168에 76 지금 72
아직도 뱃살이 잡지 책 두께보다 두껍지만
바지가 헐렁해진거 볼때마다 작았던 옷이 맞는것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빨리빨리 시작하세요
요즘엔 뚱뚱하면 정말 무시당하고 살아야해요
우리도 날씬해 질수있다는걸 보여주자구여
모두 홧팅하고 올여름엔
비키니못입겠지만 내년엔 우리도 입어보자구여
특히 아줌마들 살빼면 신랑 보는 눈이 틀려요..
내가 꼭 시크릿 홍보 하는 사람같지만 의심하지 마시고 시작해보세요.
운동은 그냥 집에서 제자리걸음 50분 훌라후프 10분했구여
밥은 아침 현미밥 조금 점심 과일이나 순대 떡볶이 조금먹고 저녁은 두부 반모씩
먹다가 어쩔땐 밥도 조금먹고 물도 한통씩 먹고 녹차잎물 먹다가 지금은 팥물먹고있어요
남들에 비해서 운동도 조그밖에 못하지만 그래도 몸무게는 줄었네요
하루하루가 나 와의 싸움이지만 땀 빼고 나면 정말 기분 짱이랍니다
이런곳에 이렇게 길게 글써 보긴 첨이네요..
이젠 옥션 가서 바지 구매하려구여 바지가 커서 넘 뚱뚱해 보이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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