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란 여러 가지 차가운 계절채소 및 허브와 과일 등을 이용해서 소스를 곁들인 것을 일컫습니다.
원래 샐러드는 소금을 뿌려 먹던 습관에서 생긴 것으로 기원전 로마, 그리스시대부터 먹었던 것으로 전해왔다.
샐러드는 시큼한 겨자 비네그레트, 매끄럽고 부드러운 커리, 박하, 또는 올리브 오일을 얇게 입히거나 드레싱을 엷게 입혀 완성하는것을 정석으로 합니다.
잎사귀 샐러드의 많은 종류 외에도 다양한 타입의 과일과 채소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 신속하게 조리된 것 또는 데쳐진 것 등 고기, 생선,
해물, 치즈, 달걀 그리고 쌀, 국수, 곡물 등 다양하고 각자의 입맛에 맛는 샐러드가 가능합니다.
샐러드 다이어트 방법
감자 샐러드
1.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감자의 두께를 1cm정도로 네모나게 썰어 소금물에 삶아 내서 차게 식힌다.
2. 당근도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썰어 삶아
내어 식힌다. 3. 달걀은 15분 삶아 완숙을 하여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여 흰자는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4. 파슬리는 잎부분만 떼어 곱게 다진 다음 가제에 싸서 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서 파슬리 가루를 만든다.
5. 만다린(귤통조림)은 물기를 닦고 귤이 나오는 계절에는 귤을 다듬어 사용해도 된다. 6. 오목한 그릇에 감자, 당근, 삶은 달걀, 만다린을 담고 마요네즈를 넣어 잘 혼합하여 소금, 후추로 양념을 한다.
7. 샐러드 접시에 상추를 깔고 6)의 감자 샐러드를 보기 좋게 담는다. 8. 샐러드 위에 만다린, 체리,
파슬리를 얹고 달걀 노른자를 체에 가루를 내어 파슬리 가루와 같이 뿌려 낸다.샐러리는 살짝 데쳐 감자샐러드에 곁들여 버무려도 된다.
야채 샐러드
1. 양상치는 잎을 하나씩 떼어서 채써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샐러리는 연한 속줄기로만 다듬어 5cm 길이로 자른 후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3. 레디쉬는 큰 것으로 골라서 동그랗게 썰은 후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4. 피망은 꼭지를 떼고 반 갈라 속을 털어내서 채썰어 물에 헹구어 건진다.
5. 적채는 질긴 부위는 저며내고 붉은 잎쪽으로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6. 양파는 강판에 곱게 갈아서 식용유, 식초, 소금을 넣고 잘 흔들어 섞은 후 블랙올리브, 체리다진 것을 섞는다.( 식성에 따라 기름의 양을 조절하고 설탕을 약간 넣어도 좋다.)
7. 준비한 모든 야채는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8. 접시에 야채를 보기좋게 옆옆이 담고 드레싱을 곁들인다.
양상추 샐러드
1. 양상추는 한 잎씩
떼어 씻은 다음 한 입 크기로 손으로 뜯어 잠시 물에 담갔다가 싱싱하면 건져 물기를 뺀다.
2.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껍질을 벗긴 다음 길이로 8등분을 한다.
3. 오이는 겁질을 약간 벗겨서 둥글납작하게 썬다.
4. 피망과 양파는 얇게 썰어 가닥가닥 떼어 링을 만들어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5. 래디시는 칼로 예쁘게 모양을 다듬어서 물에 담가 두면 빳빳하게 벌어져 모양이 좋다.
6. 래디시는 얇고 둥글게 썰어놓는다.
7. 오목한 그릇에 양상추를 담고 그 위에 토마토, 래디시, 오이, 피망, 양파
등을 보기 좋게 얹는다. 8. 마요네즈에 곱게 다진 토마토 케첩, 달걀, 피클, 올리브, 양파, 파슬리, 소금, 후추를 넣어 농도를 묶게 해도 좋다.
9. 양상추샐러드에 8)의 소스를 곁들여 먹을 때에 끼얹어 잘 혼합하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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