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쿠킹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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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쿠킹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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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국,찌개 / 재료 - 수산물(생선,해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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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 5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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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오징어, 돼지고기, 어묵, 생표고버섯, 새우 부재료: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파, 찹쌀죽, 마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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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지락은 한번 사면 늦어도 2~3일 안에 먹는 것이 좋으므로 많이 사두는 것보다는 그때 그때마다 조금씩 사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
2. 조개 육수를 낼 때에는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끓이는 것보다는 자박자박하게 넣고 끓여야 진한 육수를 낼 수 있는데 육수를 먹을 때는 처음부터 조개를 넣고 한번 바르르 끓어 조개가 모두 입을 열면 불을 끄고 마무리 하면 되고, 살을 중점적으로 할 때는 물이 끓고 있을 때 조개를 넣어 마찬가지로 입을 열면 불을 끄면 된다. |
3. 바지락은 자체에서 고소한 맛이 나서 다른 육수와 같이 넣지 않고 바지락만 넣어도 충분히 깊은 맛이 나오는데 나물에 사용 할 때 는 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한번 살짝 데치거나 먼저 따로 볶아서 같이 버무리는 것이 좋다. |
4.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살이 질겨지고 바지락은 빨리 익으므로 칼국수나 탕 등을 낼 때에는 먼저 육수를 내서 육수를 한번 면보에 거르고 육수에 나머지 재료를 넣고 끓인 후 마지막에 익힌 바지락을 다시 넣어주면 육수의 맛과 바지락살의 맛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5. 미리 볶아놓은 연근과 마늘을 섞고 송송 썬 파를 뿌려 낸다. |
6. 바지락으로 만든 스파게티는 봉골레 스파게티로 더 유명한데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건고추를 넣고 향을 낸 후 조개를 넣고 살짝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넣고 뚜껑을 덮고 익혀 맛을 내는데 버터를 살짝 첨가해주면 더 깊은 맛이 난다. |
7. 바지락을 넣은 요리를 할 때는 바지락 자체에 짠맛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간을 할 때 주의하여 먼저 간을 보고 난 후에 맞추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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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해독 기능을 하는 타우린이 풍부해 간에 좋으며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에 좋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구입 바지락을 고를 때는 입을 열고 있는 것 보다는 다물고 있는 것이 신선하고 좋다.
보관방법 한번에 많이 바지락이 생겼을 때에는 바지락 살을 손질하여 넓은 팩에 납작하게 눌러 냉동실에서 보관하면 3달 가량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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